트임없는앞트임...

무슨말일까?

궁금하다면 다음의 사진에 주목해주십시오.

 

위의 수술전 사진을 보면 눈 앞꼬리에 갈고리처럼 내려온 뾰족한 몽고주름의 끝이 보입니다.

동양인의 특징적인 눈구조이기에 서양인들의 관점에서 몽고주름이라 불리며 정식명칭은 epicanthal fold입니다.

그동안 우리는 이것을 없애기 위해 앞트임이란 수술을 해왔습니다.

다들 잘 알고 계시지만

앞트임 수술은 몽고주름을 없애고 누호를 노출시켜 눈앞쪽이 시원하게 커질 수 있도록 해주는 수술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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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트임을 하면 변화하는 곳 3군데를 눈여겨봐야하는데

1. 쌍꺼풀 라인의 앞쪽을 가리고 있는 몽고주름을 없애 인라인을 아웃라인으로 바꾼다.

2. 몽고주름에 가려져 있던 누호를 노출시켜 눈앞쪽이 커지거나 길어보인다.

3. 눈앞쪽에 갈고리처럼 뾰족한 몽고주름의 끝이 없어진다.

그런데... 위 1,2의 효과는 필요없고 단지 3의 효과!

즉, 누호를 더 노출시키지 않고 뾰족한 갈고리모양의

" 몽고주름만 없애고 싶은 분 "​

이 많습니다.

그래서 개원 후 꾸준하게 수술해 온 본원의 트임없는앞트임으로 몽고주름만 사라지게 합니다.

트임없는앞트임은

누호노출정도에 변화는 없고 몽고주름만 사라지기

 때문에

대단히 만족도 높은 앞트임방법이며 눈인상의 변화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보여줍니다.

쌍꺼풀수술 + 몽고주름만 사라지는

= 트임없는앞트임

더이상 트여지지는 않고 깊게 파인 갈고리 흉터만 없어졌습니다.

쌍꺼풀수술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의심하는 분들은 위해 다음 사진도 준비했습니다

쌍꺼풀수술 없이 몽고주름만 사라지는 트임없는 앞트임 후

눈 앞쪽으로 길게 내려오는 갈고리 주름이 잘 교정되었습니다.

수술후 한달때 사진으로 약간의 붉은 끼가 남아 있습니다.

트임없는 앞트임 후 양쪽눈이 다 나온 정면사진입니다.

전체적인 눈인상을 보신후에 눈앞꼬리를 주목해주십시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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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눈앞에 누호의 노출정도는 변함이 없으나 몽고주름이 잘 제거되었습니다.

​전체적인 눈인상을 보면 크게 변화는 없지만 눈 앞쪽이 좀 더 순해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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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에서 보면 몽고주름때문에 깊이 파여보이는 앞꼬리가 교정되어 몽고주름만 잘 제거되었습니다.

반대쪽도 누호앞을 덮어내려오는 뾰족한 갈고리가 잘 교정되었습니다.

사실 이런 변형 몽고주름은 교정하기가 꽤 까다롭습니다.

패여보이는 부분을 어떻게 교정하는 것이 좋을까 고민하게 되기 때문입니다.

라리성형외과에서 디자인을 수 없이 고민하고 수술한 결과

앞트임을 전혀 하지 않은 눈처럼 잘 교정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.

수 많은 앞트임수술, 앞트임재수술, 앞트임복원의 경험에서 나오는 디자인의 결과물입니다.

마지막으로 이러한 라리성형외과의 독자적인 트임없는앞트임 수술방법은 독보적 수술방법이지만

제 아무리 독보적인 수술방법이라 할지라도 특허의 대상은 될 수 없음을 강조드리며,

오히려 라리성형외과에서는 수술디자인과 수술방법을 널리 알려드리고자 논문채택을 지향하면서

방문해주시는 성형외과 전문의 선후배 선생님들께 수술참관을 지도하였습니다.

(물론, 수술은 라리성형외과 김정일 원장님께서 직접 집도하며 수술받는 분이 동의하신 경우에만입니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