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김**님^^
멀리서 오시느라 많이 힘드시진 않으셨어요?
너무 예쁜 따님 덕분에 더욱 젊어지시고
큰 생일선물도 받으시고
정말 너무 좋으시겠어요^^
수술은 편안히 잘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~
서울 계시는 동안 따님과 알콩달콩 재밌는 얘기도 나누시고
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ㅎ
댁에 내려가시기 전에 다시 한번 뵐께요~
수술전에 긴장 많이 되셨을텐데
저희까지 챙겨주시고^^;:;
선물해주신 케잌은 너무나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.^^
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
다음 진료때 뵙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