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윤**님!
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졌어요 ㅜㅜ
모자에 목도리에 장갑에.. 온몸을 꽁꽁 싸매고 나왔는대도
옷틈 사이로 들어오는 찬바람 마저
만만치가 않은 요즘입니다.
그래도 오늘은 아침간식까지 챙겨주시는 윤**님 덕분에
하루를 기분좋게... 든든하게 시작하게 되네요~
수술날짜잡고 수술받는 날까지 많이 긴장하고
걱정도 많이 하셨는데
수술결과가 좋아서 그런지
윤**님 표정도 더욱 환해지신거 같아요~
바쁘시더라도 종종 들러서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가세요^^
선물해주신 빵 너무 잘 먹겠습니다.
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!
감사합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