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최**님!!
재수술이라 밤잠 설치시면서 부담도 많이 가지시고
수술대에 오르실때도 긴장감이 역력했는데
긴수술끝에 오히려 더욱 씩씩하게
저희에게 먼저 인사도 크게 하시고
많이 아프면 어쩌나 하는 김**님 우려와는 다르게
전혀 그런 기색이 없어보여서
그리고 수술중간에도 협조 잘 해주셔서
수술 잘 마칠수 있었던거 같아요~^^
저희가 인사를 드려야하는데
도리어 최**님에게 선물을 받네요~~
너무나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.
명절 잘 보내시구요
인자하신 어머님께도 인사말씀 전합니다.
다음 치료때 뵐께요~
정말 감사합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