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이**님..그리고 너무나 멋쟁이신 어머님~~!
멀리서 첫차타고 오시느라 많이 피곤하셨을텐데
아무래도 재수술이라 수술시간도 길어서
수술받은 이**님도 ..그리고 지켜보신 어머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.
준비해드린 서울에서의 호텔 하루밤은 편안하고 만족스러우셨어요?^^
식사도 잘 못하셨는데 되려 저희 걱정 많이 해주시고
맛있는 케잌까지 사다주셔서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.
요새 수술이 너무 많은데.. 케잌 맛있게 먹고 힘내서
많은 분들이 더 많이 이뻐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~~~
조심히 내려가시구요..
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
주말지나고 뵙겠습니다.
감사합니다~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