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군가의 말을 진심으로 받아준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시죠?? 다른병원에서 상담받았을때 제가 한 얘기를 귀담아 듣지도 않고 제 맘을 헤아리지도 않고 무조건 여기 저기 수술해라.. 너무 상술적으로만 보이고 무성의해보였어요..기분도 나쁘고..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전화도 했다가 끊고..또 하고..끊고.. 그래도 여기 실장님이 참 편하게 해주셔서 상담하기도 편했어요~ 글구 상담받으면서 해주셨던 말들.. 저에게 큰 용기가 되고 정말 좋은분을 만난거 같아 감사드립니다. 헤헤~~쫌 부끄럽기도 하고 쑥스러워 쓸까말까 고민도 했는데여.. 짧은 글이지만 감사의 말 전하고 싶어서 왔습니다. 실장님~~감사했구요..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!! |